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가미 센쿠 (문단 편집) === Chapter 1. Stone World The Beginning === 츠카사와 싸우다가 나무에 깔린 코하쿠를 발견. 도르래를 이용하여 코하쿠를 구출하게 된다. 그 후, 과학왕국에 필요한 인력을 위해 코하쿠와 협력하여 코하쿠의 마을로 향하게 된다.[* 도중에 코하쿠가 언니인 루리를 요양하기 위해 길은 온천수를 옮기기 위해 도르래를 재료로 이용한 수레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그 후, 문지기인 킨로와 긴로 형제에게 위협을 받다가 전에 만든 비누를 이용한 비눗방울로 둘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그러다 나타난 천재 요술사를 자칭하는 크롬이 보여주는 레인보우 브릿지라는 불꽃반응. 유황구를 이용한 정전기 요술을 당연하게도 간파[* 심지어 정전기는 가죽깃발을 사용해서 100~~억~~배의 위력으로 되돌려주었다.]하고, 크롬이 산수로 승부를 걸지만 또 당연하게도 압승.[* 이때의 문제가 8×8하고 83×87... 하지만 센쿠에게는 그게 껌이고 센쿠는 여러가지 어려운 공식들로 크롬을 제압하였다.] 크롬은 물론 크롬의 기지와 그 안에 크롬이 모아둔 소재들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신난 모습으로 크롬이 모아둔 광물을 분석하면서 크롬을 칭찬하기도 한다. 게다가 그 곳에 있던 수은과 사금을 이용해 킨로의 창을 금빛으로 칠해 매수직전까지 모는 모습도 보인다. 이후에는 크롬에게 진실을 말하고 병세를 앓는 루리를 고치기 위해 '설파제' 제작을 위한 로드맵을 짠다.[* 효능 자체는 페니실린이 우수하지만, 스톤 월드에서는 푸른곰팡이를 얻을 확률이 100억분의 1이나 되는 운빨게임이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100억% 반드시 만들 수 있는 설파제를 이용한 것.--센쿠의 운을 감안하면 현명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재료들을 설명하기 위해 이것저것 설명하다보니 한밤중이 되어서야 겨우 지구가 자전하고 있음을 말하는 정도가 되었다. 그렇지만 설명하던 중, 3700년간 지구의 축이 뒤틀렸음을 알게되고,[* 화약 제작을 위해 하코네로 향할 때, 사용한 육분의의 정확도가 떨어진 게 이 때문.] 크롬이 모아둔 [[자석]]을 이용하여[* 북극성이 정확히 북쪽이 아님을 어떻게 알았느냐 물었을 때 크롬이 자신만만하게 자석을 보여줬는데 센쿠가 금새 알아보자 좌절하였다.--크롬:알고있었냐, 젠장!--], 로드맵의 첫 단계인 [[철(원소)|철]]을 모으기 위해, 강가에서 사철을 모으다가 스이카를 만나기도 하고 스이카가 물에 뜨는 모습을 보고 크롬이 [[모모타로]]를 언급하자, 내용이 엉터리기는 해도[* 모모타로가 얻은 동물이 개,원숭이,꿩이 아니라 악어,사자,고릴라같은 맹수라고 나왔다. 심지어 이때 나온 모모타로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켄시로]]다.] 루리가 여러 이야기를 해주었다는 정보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철을 녹이기 위해선 인력이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 스이카를 이용해 정보를 수집. 먹을 것으로 매수(...)하기위해 [[강아지풀]]을 가루내어 면을 만들고, 고기와 생선으로 국물을 낸 [[라멘]]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그러는 와중에 아사기리 겐과 조우. 츠카사를 모른다는 겐에게 어찌됐든 라멘을 먹었으니 제철소에 산소를 넣을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겐의 힘이 빠졌을 때, 그의 빈틈을 찔러보려 하지만, 아무래도 상대가 멘탈리스트 인지라 실패. 그래도 겐이 과학왕국쪽으로 들어올 마음이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 겐에게 발전소를 만들겠다 선언하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타이밍에 번개가 치게 되고 서둘러 자석제작의 준비를 하여 민둥산으로 향한다. ~~킨로의 창을 희생하여~~ 자석을 완성, 동판과 구리선으로 완력발전소를 만드는 데 성공. 대나무 숯 필라멘트로 밤에 빛을 비추는데 성공한다. 마그마에게 얻어맞은 겐을 보호하던 중, 겐이 [[콜라]]를 만들 수 있겠냐는 말에, '''"만들 수 있어, 나라면."''' 이라고 대답. 겐을 완전히 동료로 영입한다. 그리고, 화학약품을 견딜 [[유리]]용기 제작에 스이카의 [[근시]]를 위한 [[안경]]제작을 위해 크롬이 [[화강암]]을 찾은 곳에서 [[규사]]를 모아, 탄산칼슘과 태운 해초, [[납]]을 이용해 유리로 렌즈를 만들어 스이카의 근시를 해결해준다. 하지만, 유리 용기는 세공의 난이도라는 너무 높은 벽에 막히고 말았지만 크롬이 데려온 카세키의 장인정신을 자극시켜 [[플라스크]]의 제작을 돕도록 만들어서 연구소까지 얻었다.[* 실제로, 유리세공은 대단히 어려운 기술이다.] 그 후, 설파제 제작의 최대난관인 [[황산]]을 수집하기 위해서 긴로에게 은창을 주고 레이더로 사용한다. 하지만, 지형 탓에 가스 마스크를 만들 수 밖에 없는데다가 실패=죽음이기에 혼자 떠나기로 마음먹고 자신의 지식은 크롬에게 전수하려고 하지만, 친구라면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목숨을 맡겨야 한다는 크롬의 말을 듣고 태그로 황산 채집에 나선다. 대나무 숯가루와 탄산칼륨을 섞은 활성탄을 이용한 가스마스크로 황산채집을 떠났을 때, 얼굴은 침착해도 손은 식은땀이 흐르면서 떨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같이 온 크롬과 뒤늦게 달려온 긴로 덕에 가까스로 그 누구의 희생없이 황산 채집에 성공한다. 모인 재료들을 이용해서 [[염산]]--조금 위험한 약이다. 눈에 튀면 실명하지--, 클로로 황산[* --엄청 위험한 약이다. 피부에 닿으면 흐물거리는 좀비가 될 걸-- ], [[수산화나트륨]][* --울트라로 위험한 약이야! 야쿠자가 시체를 녹이는 데 사용하지!--], 그리고 [[암모니아]], 즉 소변(...)으로 대부분의 재료가 모인 상황[* 이때 코하쿠가 이걸 그대로 루리에게 먹일 거냐면서 화를 낸다...]에서 알코올만 얻으면 되는 상황에 마침, 촌장자리를 둔 어전시합에 우승하면 술이 들어오는 상황. 승률을 높이기 위해 어전시합에 참가하는데, 센쿠라는 이름을 들은 루리로부터 '''성이 무엇인지 질문받는다.''' 하지만, 루리가 기절하고 떡밥이 되었다. 그 후에 킨로의 도핑을 위해서 꿀과 석창포를 이용한 파워업 드링크를 만들었다. 그러나, 긴로가 날것으로 먹으면 더 세지는 줄 알고 드링크의 재료인 '''석창포까지''' 몽땅 먹어버렸다.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 참가했지만, 1차전 코하쿠와는 부전승.[* 마그마가 부하인 멘틀에게 코하쿠가 석창포를 구하러 간 스이카의 구출을 위해 보내고는 일부러 코하쿠를 불참으로 간주시키도록 멘틀을 빨리 퇴장시켜 센쿠와 코하쿠의 승부를 앞당겼다.] 크롬의 2차전인 마그마와의 대전에는 돌아온 겐과 헙력해 마그마의 심리를 자극하여, 크롬의 승리로 이끌어주었다. 그리고 2차전에서 긴로와 싸우는데 촌장자리를 노리는 긴로의 맹공을 크롬의 지원으로 고간(...)을 가격. 승리~~와 동시에 마을을 긴로의 손으로부터 구해낸다~~. 결국, 크롬과의 결승만 남았으나...마그마와 싸우다 지친 크롬은 기절했고, 부전승으로 우승. 마을촌장자리와 루리의 남편자리를 손에 넣는다... 그리고, 바로 사악한 표정으로 술과 발효되어 있던 [[식초]]를 가져오라고 하며 마지막 재료들을 손에 넣은 뒤 루리의 상태가 나빠지는데 혼인의식이 있다고 하니까 스피드를 올리기 위해 바로 이혼을 선언하고는 설파제를 만들러 --도망--갔다... 아무튼, 복잡한 과정 끝에 결국 설파제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겸사겸사 겐과 약속한 콜라도 만들어 주었다. 주변에 떨어져있던 쥐의 시체를 분석하고는 [[결핵]]이라면 치료가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지만, 설파제를 먹이고 진찰한 결과, 루리의 병명은 [[폐렴]]으로, 설파제로 치료가 가능한 병이였기에 지속적인 투여로 완치에 성공한다. 그후로 선대촌장으로부터 새 촌장임을 인정받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이 때, 밝혀진 마을의 이름은 '이시가미 마을' 그리고 센쿠의 풀네임도 '''이시가미 센쿠(石神 千空)'''인 것으로 밝혀진다. 센쿠의 양아버지인 '''이시가미 뱌쿠야(石神 百夜)'''는 과거 5인의 동료와 함께 우주로 나가있었기 때문에 석화를 피할 수 있었으며, 석화 현상을 관측한 뒤 아들이라면 언젠가 돌아올 것임을 믿고 삶의 터전을 구축할 겸 아들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주고자 동료들과 함께 무인도에서 만든 마을이 바로 현재의 '이시가미 마을'의 시초였다.[* 즉 족보로만 따지자면 센쿠는 '''뱌쿠야와 릴리안이 낳은 자식들의 조상'''이 되는 셈.] 또한 마을 사람들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 대표적으로 무언가 어긋난 모모타로 이야기는 사람들이 보긴 힘들지만 만나면 위험한 곰같은 맹수들과 섣불리 마주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내용을 좀 왜곡시켜 전수한 것이다.]부터 센쿠에게 남길 정보를 포함해 '햐쿠모노가타리(百物語)'로서 무녀직위를 맡은 인물에게 대대로 전수하도록 시켜두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센쿠는 루리가 데려와 준 아버지의 묘비에서 눈물을 흘리고는 아버지가 준 모든 것을 몇 천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받아가게 된다. 그 후, 겐으로부터 츠카사 일당이 이시가미 마을에 찾아올 것임을 전해듣는다. 직후에 츠카사는 아니어도 그와 맞먹는 전투력의 효가가 쳐들어오자, 화약을 이용하여 위협용 대포를 발사해서 [* 이때 겐의 부탁으로 그 타이밍에 맞춰 마그마가 돌을 던지고 이후 겐이 센쿠의 포를 막는 시늉까지 합쳐져서 위협성은 발군이 되었다.] 총을 만들었다는 블러핑을 하고 일단 몰아내는 것에 성공한다. 다음 날, 킨로에게 안경을, 수박 마스크가 부서졌던 스이카에게는 새 마스크를 만들어주고는 카세키에게 일본도제작을 부탁한다. 그리고, 화승총을 경계해 폭풍이 부는 날에 쳐들어온 효가 일행에 앞에서 미끼 역할을 하여 적들이 다리로 온 타이밍에 일본도를 든 전투원들로 압도한다.[* 겐에게 초소형 칼을 스이카를 통해 건네주어 효가의 창에 사보타주를 해놓기도 했다.] 허나, 반대쪽에서 호무라가 방화하는 양동작전임은 미처 깨닫지 못했다. 이후, 스이카가 미끼를 자청하여 황산의 호수로 향하자 코하쿠와 함께 가스마스크로 스이카를 보호함과 동시에, 블러핑으로 효가일행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그 이후, 통신기술, 즉 '''[[전화]]'''를 만들어 츠카사제국을 먼저 칠 것을 선언한다. 처음에는 금으로 된 전선을 만들기위해 [[솜사탕]]기계를 만드는데, 테스트 삼아 만든 솜사탕을 주민들, 그리고 호무라에게 나눠주게 된다. 굳이 호무라가 아니더라도 감시역인 이상 솜사탕의 이야기가 츠카사제국에 전해지면 제국의 누군가가 아군으로 돌아설 지도 모르기 때문. 하지만, 구조상 멈추는 부분이 있어서 설탕이 뭉침이 생겨버리고 코하쿠의 방패를 이용해 [[기어]]를 제작. 그리고, 크롬과 카세키가 제작한 [[물레방아]]로 드디어 수력발전소를 손에 넣게 되어 [[배터리]], [[피스톤]]을 사용한 자동풀무, [[전구]]등도 제작한다. [[진공관]]을 만드는 도중에 열을 제대로 버틸 필라멘트가 없어 고뇌하다가,[* 이때 금빛노린재의 시체와 너구리의 똥이 나왔다...] 크롬이 찾아온 한 푸른 돌을 가지고 온 스이카를 보면서 감탄한다. 바로, 열저항이 가장 높은 원소인 [[텅스텐]].[* 이는 현대의 필라멘트에도 쓰이는 광석이다.] 그 후, 텅스텐을 포함한 여러 원소를 채집하기 위해 크롬과 '''마그마'''와 함께 동굴탐험으로 들어간다. [[운모]]로 된 구멍에 빠지지만 크롬의 발상을 기반으로 구멍에 물을 부어서 탈출에 성공, ~~마그마하고 껴안아서 체온을 유지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모면하고 본격적으로 마그마를 아군으로 만들고 텅스텐, 망간, 아연등의 다양한 원소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마을에 돌아가니 갑자기 마그마에게 포박당해 어딘가로 끌려간다. 츠카사에게 목을 바쳐지는 줄 알았으나, 사실 그 날은 센쿠의 생일인 1월 4일, 주민들이 겐의 아이디어와 센쿠를 통해서 알게된 지식을 바탕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하지만 근본부터 합리주의자인 센쿠는 츠카사와의 전투 시에 실용적이라서 고맙다고만 했다.(...)[* 하지만 처음 망원경을 본 센쿠의 눈빛을 보면 감동을 받은 것은 맞는 듯.] 이후에 텅스텐 필라멘트 제작에 성공한다. 이후,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해 [[포르말린]]을 만들고 석탄 찌꺼기를 만들려는 과정에서 금 전선을 만들고 있는 노인과 어린아이들을 위해 [[난로]]를 제작하고 겐에게는 [[망가니즈|망간]]전지 '''800개'''를 요구한다.[* 작업이 쉽다고 기뻐하던 겐은 이 말을 듣고 좌절했다. 루리가 다 같이 만들 거라고 위로하긴 했지만...] (...) 그래도 그 여정 끝에 '''결국, 전화를 만드는데 성공한다!'''~~물론 한 대 더 만들어야 했지만...~~ 그래도 스피커만 있으면 전선을 늘여뜰여서 통화하는 건 가능했다. 테스트가 성공하는 걸 축하하다가 루리가 꺼낸 스피커라는 단어에 의문을 가진다. 루리에게서 햐쿠모노가타리의 14번째 이야기인 스피커라는 이름의 벌은 묘비에 침을 찔러 죽은 자의 목소리를 낸다는 생뚱맞은 이야기를 듣는다. 마침 1,4라는 숫자는 센쿠의 생일이라 의미가 있을 것임을 안 센쿠는 아버지의 묘비를 깨뜨려 한 유리원반을 꺼내는데, 사실 이것은 다름아닌 [[레코드]]. 뱌쿠야가 남긴 메세지가 들어있던 것이다. 뼈를 이용한 바늘로 레코드를 재생하여 아버지가 남긴 인삿말을 듣고는 본론인 뱌쿠야와 같이 우주선을 탔던 릴리안의 노래를 듣게 되고 이 노래를 통해 이시가미 마을의 전원이 석화된 사람들을 부활시키고 싶다는 동기를 부여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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